하아...? - 2010/03/14 08:07
새벽에 자기님과 얘기하다가 옛날 일이 꺼내졌는데...
자기님 말마따나 잊으면 좋을 텐데 절대 쓸데없는 부분에서 기억력이 좋은데다 과거를 끊임없이 끄집어내서 물고 씹고 되새김질하는 지랄맞은 성질머리 덕분에 문제의 '옛날 일'에 대한 생각은 부동不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더불어 감정은 원망과 분노와 짜증의 단계를 넘어서 경멸로 변의했다.
그 후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받은 치즈케이크를 처묵처묵하고 몇 자 끄적이다 아침에 웹서핑 중 무심코 포춘쿠키를 깼는데,

하아...?
뭔가 의미가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마이너의 별 아래 태어났습니다.
시름시름 비담앓이
선덕여왕 온리전 참가 (...아마도?)
+ inae in Erin +
하프 9채 던바 은행 앞
기미내 or 기미네